[★SHOT!] "사랑하고 대견하오"…진태현♥박시은, 여전히 달달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10 16: 56

진태현이 변치 않는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박시은과의 꿀 떨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한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다정한 포즈를 한 채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는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 진태현은 "'훈장 오순남'으로 열연하신 그대, 이제 다왔소.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며 "사랑하고 장하고 대견하오. 고기 사줄게 힘을 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2년 4월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2015년 7월 결혼에 골인,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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