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케이윌 “데뷔 10주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첫 1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10 16: 52

가수 케이윌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첫 콘서트와 첫 1위라고 답했다.
케이윌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데뷔 10주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케이윌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많은 것이 있다. 이 자리에서 디제이를 이 년 동안 했었고 작년에 1년 동안 뮤지컬을 했었다. 새로운 무언가를 하는 것이 저에게는 즐거움인 것 같다. 지금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감사하게 많이 하려고 한다. 이 외에는 첫 콘서트, 첫 1위가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답했다./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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