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복단지' 강성연X진예솔, 기자회견서 송선미 가족 비밀폭로[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10 19: 42

강성연, 진예솔이 송선미 가족들을 반격했다. 여기에는 김경남도 도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선 박서진(송선미) 가족들이 신예원(진예솔) 깎아내리기에 나섰다.
박서진 가족들은 언론을 통해 신예원이 사기결혼을 했다고 거짓폭로를 했다. 이에 박재영(김경남)과 신회장(이주석)은 분노를 했다.

결국 신예원과 복단지(강성연)는 기자회견을 하기로 결심했다. 박서진은 "네 동생 그렇게 안끝날 것이다. 둘다 검찰에 넘길 것이다"라고 신예원과 복단지를 협박했다.
하지만 신예원과 복단지는 굴복하지 않았다. 박재영 역시 기자회견에서 신예원의 편을 들기로 결심했다.
위기에 몰린 신화영(이주우)은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한성현(송준희)을 납치했다. 다행히도 오학봉(박인환)은 한성현을 구했구 무사히 기자회견이 열리게 됐다.
이어 신예원과 복단지는 기자회견에서 오민규(이필모) 교통사고의 비밀을 밝혔다. 또 신회장까지 나타나 "신예원은 내 딸이다"라고 고백하며 경영권을 넘기겠다고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신회장은 복단지도 법적으로 자신의 딸로 입적하겠다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돌아온 복단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