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김충재 "박나래X김동현 썸, 솔직히 신경 쓰였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0.10 20: 53

'비디오스타'의 김충재가 박나래와의 관계에 핑크빛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계 전설 송경아, 세계적인 모델 이혜정, 모델계 수퍼 루키 정혁,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이자 ‘패션왕’의 실존인물이자, 미대 훈남으로 유명해진 김충재가 출연했다.
이날 김충재는 '나혼자산다'에서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것에 대해 "많이 알아봐주시고 사진찍자고 해주신다"고 말하며 박나래가 발굴했다는 MC들의 말에 "차차 보답할 것이다. 박나래 씨가 미술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 그런 부분을 많이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충재는 "앞서 김동현과 박나래가 썸을 탔다는 게 방송으로 나왔다. 어땠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솔직히 신경 쓰였다"며 "승부욕 생기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특히 그는 박나래가 해외에서 한 남자와 포착됐다는 SNS 제보에 "그거 뭐냐"고 발끈하며 물었고, 박나래는 "그저 친구였다"고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yjh030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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