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정균 "6년동안 이혼 등 소송때문에 힘들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10 23: 41

김정균이 6년 동안 소송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김정균이 새친구로 등장했다. 김정균은 "그 동안 연기의 끈을 놓치 않으려 연극과 강의를 하려 다녔다. 강의하면서 학생들에게 나도 많이 배웠다"고 했다.
이어 그는 "6년 동안 소송 때문에 힘들었다. 4년은 내가 내 의견을 밝히다가 그랬고, 그 뒤 2년은 아내가 이혼을 해달라고 해 그 소송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국진은 김정균과 25년지기임을 밝히며 김정균을 마중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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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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