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윤계상, '범죄도시' 200만 공약 인증샷 "오랜만에 장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11 09: 00

배우 윤계상이 '범죄도시' 200만 관객 돌파 기념 공약을 실천했다.
윤계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만공약 지켯소~ 커피 잘 마시고 홍보 많이 해주오..알앗소~ 나..500만 가고싶소~~ 정말 감사합니다 #범죄도시 #200만공약실천 #감사합니다 #분장남지수실장님고마워 #의상김경미실장님감사해요 #양태김성규 감사 #오랜만에장첸 #그립다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범죄도시' 속 장첸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변신하고 있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계상은 한 방송에 출연해 200만이 넘으면 영화처럼 장발 가발을 쓰고 100분께 커피를 나눠주겠다는 공약을 건 바 있다. 이에 윤계상은 지난 10일 서울의 한 극장을 깜짝 방문해 양태 역의 김성규와 공약을 이행했다.

한편 윤계상이 첫 악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범죄도시'는 추석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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