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K팝스타6' 아라, 페이버릿 멤버들과 '믹스나인' 출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11 09: 35

'K팝스타6' 출신 아라가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페이버릿 멤버 가을, 정희, 아라, 서연, 새봄, 수경과 남자 연습생 모두 충분한 회의 끝에 JTBC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페이버릿은 지난 7월 데뷔 앨범 '파티타임(Party Time)'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페이버릿 멤버 아라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의 인연이 있으며, 멤버 가을은 한동철 PD의 작품인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믹스나인'은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를 탄생시킨 한동철 PD가 YG로 이적하면서 새롭게 론칭하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양현석 대표가 직접 60여 개의 중소기획사를 방문해 수백명의 인재들을 1차적으로 뽑아낸 후, 본선을 통해서 남자 9명과 여자 9명이 결정된다. 이들이 우승을 놓고 맞붙는 구도로 서바이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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