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 이연희·정용화 "또래라 편해..진짜 여행하는 느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11 11: 50

'더패키지' 이연희와 정용화가 작품의 강점과 서로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연희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여행이 인생의 중요한 힐링 요소로 작용하지 않느냐. 그렇게 때문에 저희 드라마를 여행을 하고 싶지만 해보지 못한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 또 저희를 보며 과거 여행을 추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용화는 "다양한 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각 커플들이 갖췄다고 생각한다. 그런 모습을 보며 다들 힘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저희는 함께 파리에 머물면서 촬영을 해야 했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 호흡이 좋았다"라고 회상했다.

끝으로 이연희는 "같은 또래라 더 편했고 실제 여행을 하면서 촬영하니 진짜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 nahee@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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