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동안 외모? 10cm에서 보면 나도 늙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11 13: 10

 가수 간미연이 자신은 '동안 외모'가 아니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간미연은 11일 오후 1시 생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DJ 최화정으로부터 “현 걸그룹보다 더 예쁘고 어리다”라는 칭찬을 듣자 손사래를 치며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간미연은 “스타일이 한결 같아서 어려보이는 듯하다”며 “10cm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가깝게 보면 나도 늙었다”고 말했다.

한편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purplis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