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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이 없다"..'이번생은' 6人3色 커플♥ 풀가동

[OSEN=김나희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세 커플들이 각자만의 개성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에서는 뚜렷한 색깔로 현 시대 청춘남녀의 연애, 결혼관을 대변할 세 커플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먼저 지난 10일 방송된 2회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 남세희(이민기 분)의 '수지타산커플'이 필요와 충족에 따른 합리적 관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극의 재미에 시동을 걸었다.

무엇보다 이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던진 세희의 한 마디가 킬링 포인트였다. "키스는 정확히 어떤 이유로 하게 되신 겁니까?"라는 그의 물음에 사고회로가 일시 정지된 지호는 시간도 돈도 없는 내 인생에 "그냥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다소 황당한 답이지만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 세희의 태도가 시청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고.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은 우수지(이솜 분)와 마상구(박병은 분), 양호랑(김가은 분)과 심원석(김민석 분) 등 다른 청춘남녀들의 스토리도 점차 두각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우수지와 마상구의 만남은 그 시작부터 인상적이었다. 무심하게 대하는 그완 달리 상구의 미묘한 표정과 "감히 나를 못 알아봐?"라는 혼잣말에서는 과거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인연이 있었음을 짐작케 했다. 이에 두 사람의 연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스펙터클한 관계 전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7년째 연애중' 커플인 양호랑과 심원석은 장기 연애중임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이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세심하게 발 마사지를 해주는 다정한 그와 애교가 뚝뚝 묻어나는 그의 다정한 한 때에 앞으로도 이들의 관계가 지금처럼 지속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처럼 아직은 누구보다 어색하고 낯설지만 서로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는 '수지타산커플'과 화끈하고 짜릿한 연애를 보여줄 '본능충실커플', 만났다 헤어졌다를 무한 반복중인 '7년째 연애중' 커플의 현실적인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하며 극의 풍성한 재미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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