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노진혁, '낙동강더비' 대승 이끌었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11 22: 45

NC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남겨 뒀다. 
NC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3-6 대승을 거뒀다. 홈런포 5방을 터뜨리며 팀 PS 1경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스크럭스, 나성범이 나란히 투런포를 터뜨렸고, 모창민은 솔로포로 시리즈 2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노진혁은 깜짝 출장으로 홈런 2방을 때렸다. 
승리를 거둔 NC 노진혁과 스크럭스를 비롯한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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