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모델 엄마 송경아 "7분만에 아이 낳았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11 23: 19

'싱글와이프' 송경아가 7분만에 아이를 낳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9등신 모델 엄마 송경아가 출연했다. 
송경아는 "분만실 갈 때도 힐 신고 있었다. 저는 힐을 너무 좋아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출산 과정에 대해서는 "일반 산모들에 비해 저체중이라 걱정은 했는데 의외로 키 큰 모델 친구들이 아이를 잘 낳는다. 저는 진통인데 진통인지 몰랐다. 주기적으로 아픔이 오면 와보라고 해서 갔더니 진통이 시작됐다고 해서 바로 준비하고 분만실 들어갔다. 7분만에 아이를 낳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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