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장수원 "젝키에서 위아래 없는 막말 담당"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12 21: 09

'영스트리트' 젝스키스가 개인 담당 매력을 밝혔다. 
젝스키스는 12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오랜만에 완전체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젝스키스는 각자 맡고 있는 담당 매력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은지원은 맏형, 강성훈은 메인보컬, 김재덕은 속눈썹, 이재진은 곧 마흔을 앞뒀기 때문에 나이, 장수원은 위아래 없는 막말을 맡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같이 한 세월이 오래 돼서 이 정도는 괜찮다"고 말했고, 은지원 강성훈은 "그러다가 줘 터저야 정신 차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