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이요원, 라미란에 2천만원 건넸다.."같이 복수하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12 21: 43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이 라미란에게 2천만 원을 건넸다. 
12일 방송된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김정혜(이요원 분), 홍도희(라미란 분), 이미숙(명세빈 분)은 복수를 위해 소셜클럽 '복자클럽'을 만들었다. 
김정혜는 아들 때문에 굴욕을 당했던 홍도희에게 "여자한테 복수하고 싶을 것 같은데"라며 폭행 합의금 2천만 원을 건넸다. 

그는 "이걸로 우선 그 건부터 해결하라"고 했고 홍도희는 "처음 보는 사람한테 큰 돈을 주다니 나한테 사기치려고 그러는 거냐"며 경계했다. 
김정혜는 "큰 돈도 아니고 남도 아니다. 우린 복자클럽 멤버이고 같이 복수하기로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부암동 복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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