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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4 프리뷰] 가을비로 바뀐 선발 매치, 그 결과는?

[OSEN=이상학 기자] 가을비가 선발투수 매치업을 바꿔놓았다.

지난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비 때문에 하루 뒤로 미뤄졌다. 포스트시즌 역대 17번째 우천 연기. 13일 오후 6시30분 마산구장에서 4차전이 치러진다.

가을비로 인해 선발투수 매치업이 바뀌었다. 롯데는 12일 예고했던 박세웅이 아니라 1차전에 등판했던 조쉬 린드블럼으로 선발투수를 바꿨다. 에릭 해커를 쓸 것으로 보였던 NC가 의외로 최금강 카드를 그대로 밀어붙인다.

린드블럼은 4일 휴식을 갖고 선발등판한다. 지난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했다. 투구수는 106개. 린드블럼의 회복력이면 4일 휴식도 문제없다.


린드블럼은 4일 휴식에 익숙하다. 지난 2015년부터 최근 3년간 KBO리그에서 던진 74경기 중 16경기가 4일 휴식 선발등판이었다. 이 16경기에서 린드블럼의 성적은 8승7패 평균자책점 4.62. 퀄리티 스타트 10차례로 안정감이 있었다.

1승2패로 벼랑 끝에 내몰린 롯데로선 '에이스 카드'를 아낄 여유가 없다. 무조건 확률 높은 카드로 이겨야 한다. 원래 4차전 선발로 예고됐던 박세웅도 이날 불펜 대기로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NC는 최금강이 예정대로 4차전 선발로 나선다. 1차전 선발 에릭 해커의 선발등판이 가능했지만 상의 끝에 최금강 카드를 고수했다. 2승1패로 리드하고 있는 NC는 롯데에 비해 1경기 여유가 있다.

최금강은 올해 39경기(13선발)에서 5승3패 평균자책점 7.33으로 부진했다. 특히 9월 이후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11.32로 페이스가 안 좋았지만, 롯데 상대로 4경기(3선발) 2승 평균자책점 3.78로 좋았다. 최금강에게 긴 이닝을 바라진 않는다. 그 뒤로 좋은 구위를 뽐내고 있는 구창모가 두 번째 투수로 붙을 가능성이 높다. /waw@osen.co.kr

[사진] 린드블럼-최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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