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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새 코너 ‘픽미업’ 역대급 막장 로맨스 뜬다

[OSEN=박판석 기자] '개그콘서트’에 방청객 참여 코너인 ‘픽미업’이 신설돼 초강력 웃음을 예고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새 코너 ‘픽미업’이 출격한다. ‘픽미업’은 녹화 중 무작위로 방청객을 무대에 올려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리얼 막장쇼로, 류근지-김성원-송영길-서태훈 4인방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오는 15일(일) 첫 오픈되는 새 코너 ‘픽미업’에서는 류근지-김성원-서태훈이 방청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사랑 갈구’ 총력전을 펼친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묘령의 방청객을 사로잡기 위한 류근지-김성원-서태훈의 처절한 고군분투가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류근지와 김성원은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다. 김성원은 류근지의 주먹이 얼굴에 닿지도 않았는데 오버스럽게 안면근육을 움직이고 있어 폭소를 터트린다. 더욱이 류근지는 ‘공주님 안기’까지 시도하며 처절하게 사랑을 갈구하고 있어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어 김성원-서태훈이 무릎을 꿇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태훈은 불안한 듯 눈을 질끈 감고 있고, 김성원은 담담하게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이는 묘령의 방청객이 최종 이상형을 꼽는 모습으로,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송영길은 “여러분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겠다”며 사전 예고 없이 방청객을 무대에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주제는 ‘드라마 속 멜로 여주인공’. 서태훈을 시작으로 김성원-류근지의 말도 안 되는 만남이 연속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무대에 오른 방청객과 개그맨 4인방은 사전 협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돌발상황과 번뜩이는 애드리브가 난무해 관객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저격시켰다는 후문이다.

류근지-김성원-송영길-서태훈, 그리고 방청객이 함께 펼쳐나갈 막장 로맨스의 내용과 함께 방청객의 선택을 받을 최후의 1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15일(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개그콘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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