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듀2' 출신, 패션위크 섭외 1순위..안형섭·유회승 뜬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13 14: 30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화제의 참가자들이 서울 패션위크도 장악했다. 
13일 OSEN 취재결과 안형섭, 이의웅은 오는 17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슈퍼콤마비 쇼에 참석한다. 
유회승은 18일 진행되는 더스튜디오케이의 런웨이에 오른다. 밴드 엔플라잉으로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모델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동빈 역시 나인틴에이티 컬렉션 모델로 발탁, 오는 19일 런웨이에 서게 됐다.
이들이 패션위크를 찾는 것은 처음이다. 다른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들도 패션위크와 관련해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들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만큼 섭외 1순위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화제성과 브랜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프로듀스101 시즌2' 파워가 패션계에도 뻗친 가운데 안형섭, 이의웅, 유회승, 김동빈 등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프로듀스101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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