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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BIFF] 나카야마 미호 "'러브레터', 韓 재개봉하면 몰래 보러 올 것"

[OSEN=부산, 장진리 기자] 나카야마 미호가 여전히 영화 '러브레터'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일본의 톱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는 올해 김재욱과 함께 한 영화 '나비잠'으로 부산영화제를 처음 찾게 됐다. '나비잠'은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국내 관객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인다.

나카야마 미호는 "이렇게 부산영화제 분위기가 좋은지 몰랐다"며 "정말 화려하고 기분까지 업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대표작 '러브레터'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나카야마 미호는 "러브레터가 개봉한 지 벌써 25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오겡끼데스까'라고 해주시는 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만에서 지난해에 재개봉을 해서 제가 몰래 보러 갔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재개봉을 한다면 몰래 와서 구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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