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nd BIFF] 이제훈 “젊었을 때 맨몸 부딪히는 권투영화 하고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14 14: 19

배우 이제훈이 권투영화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서 액션영화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액션 영화를 하고 싶다는 이제훈은 “아직 파릇파릇하고 젊으니까 젊은 에너지, 혈기 왕성함을 뿜어낼 수 있는 액션영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본 시리즈 같은 몸으로 부딪히는 연기나 권투영화에 관심이 있다. ‘크리드’ 같은 영화들이 할리우드에는 많은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 같다. 상체를 드러내고 맨몸으로 부딪히는 액션 연기를 젊었을 때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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