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2' 성덕 김소영, 오상진 옆에서도 '방탄소년단' 앓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4 20: 19

양파녀 아내 소영이 방탄소년단의 성공한 덕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tvN 토요예능 ‘신혼일기 시즌2’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소영은 남편 상진에게 요리에 대한 자존심이 무너졌다. 소영은 “나도 요리할 수 있다, 나를 무시하냐”며 요리 덕후 상진에게 섭섭해했다.

이때 뾰루퉁해진 소영은 방으로 혼자 이동하더니, 금세 방탄소년단 자켓 앨범을 보며 마음을 달랬다.
알고보니 소영은 방탄소년단의 성공한 덕후라 알려져 반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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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혼일기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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