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손창민, 공룡그룹 결국 부도..검찰 출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14 21: 05

 '언니는 살아있다'의 손창민이 공룡그룹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14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구필모(손창민 분)이 공룡그룹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필모는 결국 공룡그룹의 부도를 막지 못했다. 필모는 "공룡그룹의 1차 부도를 막지 못했다"며 "회장 자리에서 물어나고 최종 부도 전에 공룡그룹을 매각하겠다. 검찰에 출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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