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취객난동→승무원 가슴 만지다 쫓겨났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4 21: 23

‘변혁의 사랑’에서 최시원이 바람맞고 귀국하던 비행기에서 취객으로 난동부렸다.
14일 방송된 tvN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에서는 변혁(최시원)이 비행기에서 취객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혁은 체리에게 바람을 맞고 귀국하던 비행기에서 술에 취했고, 결국 의도치않게 기내에서 취객으로 몰리게 됐다.

이를 말리는 승무원에ᅟᅦᆨ “딱 한잔만 더 주시면 안 되냐, 부탁이다”며 난동을 부리는가 하면, 자기도 모르게 승무원의 가슴을 만져 결국 쫓겨나는 신세가 됐다. /ssu0818@osen.co.kr
[사진] ‘변혁의 사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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