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전수경, 다솜에 처절한 복수..돈 뺏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14 21: 58

 전수경이 다솜에게 복수를 했다. 
14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양달희(다솜 분)은 공룡그룹의 지분을 팔아서 배를 타고 도망칠 계획을 세웠다.
달희가 도망가기 직전 비키정(전수경 분)이 나타났다. 달희는 "내가 미쳐서 죽기를 바라냐"며 "언제까지 쫓아다닐 것이냐"고 화를 냈다. 비키정은 달희의 돈을 빼앗아서 바다에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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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니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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