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김수미, 드디어 등장..양정아 응징 "아시아의 살인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14 22: 07

 김수미가 이지훈의 목숨을 구했다. 
14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사군자(김수미 분)이 설기찬(이지훈 분)을 구했다. 
이계화(양정아 분)는 양달희(다솜 분)에게 속아서 아레스 그룹 대표 자리를 뺐겼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해서 기찬의 목숨을 위협했다. 계화는 기찬을 찌르려고 했다. 그 순간 군자는 계화를 발로 찼다. 

군자는 "너 우리 손자를 두 번씩이나 죽이려고 해. 넌 아시아의 살인마다"라고 말하면서 이계화를 때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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