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김생민 "돈아끼려면 여행도 아내와 단둘이♥"[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14 23: 04

김생민이 남다른 여행법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선 젝스키스 왕팬 애묘인, 하와이 여행을 떠난 시청자의 영수증을 분석했다.
김생민은 "하와이 여행은 스몰 리를빗 스튜핏"이라며 "집 장만이 꿈인 신혼부부에게 화와이는 꿈의 종착역이다. 제가 아직 하와이 못가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생민은 "여행을 가려면 아내와 둘이 가야한다. 애들이 가면 여행비용이 오른다. 애들은 자기가 벌어서 나중에 가야한다"고 밝혔다.
또 김생민은 젝스키스 왕팬 애묘인에 분노했다. 의뢰인은 다이어트 식품을 사놓고 외식을 즐겼던 것. 김숙은 "나같다"며 "난 이해가 가는데. 한약을 끼고 밥을 먹으면 위로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생민의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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