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유노윤호, 칼머리→영업사원..1인 2역 카메오 등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14 23: 30

유노윤호가 카메오로 출연해 장나라와 호흡을 맞췄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고백부부'에선 유노윤호가 마진주(장나라)에게 반했다.
과거시절 유노윤호는 마진주에게 "삐삐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칼머리에 통바지를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마진주는 자신의 번호를 모른다고 답했다. 그때 마진주의 삐삐가 울렸고 유노윤호는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현재의 유노윤호와 마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학습지 영업사원이었다. 유노윤호는 마진주에게 "어머니가 너무 예쁘다. 그래서 특별히 학습지를 반값에 드리겠다"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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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백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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