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보미 "이광수, 술 마시면 계속 영상통화 해" 폭로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15 18: 21

에이핑크 보미가 이광수에 대해 폭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함께하는 악어 케이지 파트너 결정권을 얻게 되는 쌓이고 패스 특집을 진행했다. 
이 때 게스트로 신성록과 보미가 등장했다. 이에 이광수는 보미에게 "우리 예전에 러브라인이었잖아"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보미는 "일본에서 선물 사다주신다고. 진짜 술 마시면 계속 영상 통화가 온다"라고 폭로했다. 멤버들의 비난이 폭주했고 이광수는 "나는 정말 친한 동생의 느낌이었다. 그런데 보미가 갑자기 거절을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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