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김경문 감독님! 잠실 갑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10.15 18: 37

NC가 잠실구장으로 간다. 3년 연속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다. 
NC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9-0으로 승리, 3승2패로 시리즈 승자가 됐다. NC는 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을 갖는다.   
선발 해커가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NC 타선은 5회 타자 일순하면서 7득점, 승기를 단번에 잡았다. 

경기를 마치고 NC 김경문 감독이 해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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