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박복자 빙의, 김민기도 질투할 능청연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5 20: 04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우먼 홍윤화가, 연인 김민기도 질투할 능청연기를 펼쳤다.
15일 방송된 tvN예능 ‘코미디 빅리그-컵funny’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김선아로 빙의했다.
이날 개그우먼 홍윤화는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 역으로 활약한 배우 김선아 패러디로 등장했다.

홍윤화는 자신을 박복자라면서, “동그란 것이 갖고 싶다”며 다이아몬드를 원하는가 싶더니, 이내 초코 과자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홍윤화는 박복자의 인기대사였던 “혼~쭐나요”를 재연하며 손가락을 이용한 입술뽀뽀를 선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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