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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강소라, 기내 난동 최시원에 "개망나니"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15 21: 19

강소라가 기내 난동 최시원에게 개망나니라고 비난했다.
15일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에서는 혁이의 기내 난동 사건이 뉴스에 보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혁과 함께 밥을 먹던 준이는 "저런 놈은 개망나니다. 적폐다. 저 놈이 내 앞에 있으면 죽었다"고 열을 낸다.
혁은 찔려서 어쩔 줄 모르고, 준이가 자신에게 개망나니라고 한 것에 충격을 받는다.

혁은 제훈의 집으로 돌아가 이 사태를 수습해야겠다고 마음 먹는다.
/ bonbon@osen.co.kr
[사진] '변혁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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