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려죽겠다"‥오연수, '외사친' 만나기 전 폭풍 후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5 21: 22

‘나의 외사친’에서 오연수가 떠나기 전부터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나의 외사친’에서는 오연수가 외사친을 만나러 이탈리아로 떠났다.
이날 오연수는 “무서워죽겠다, 괜히 하나 싶다”며 걱정이 태산인 모습으로 짐을 싸고 있었다.

이어 이탈리아 버스 안에서도 “어디서 내려야하는 거지”라면서 “애인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닌데 떨린다” 긴장감을 놓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묘한 설렘이 가득찬 모습으로 오연수는 외사친을 만나러 발걸음을 옮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나의 외사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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