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기네스 新기록 세웠다..'튀는 팝콘 손으로 잡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15 22: 27

김건모가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김건모는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빽가 김종민과 함께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했다. 코로 풍선 많이 불기에 실패한 그는 1분 안에 튀어오르는 팝콘 많이 잡기에 도전했다. 
김건모는 놀라운 순발력과 반사신경을 발휘하며 48초 만에 팝콘 29개를 먹었다. 비공식 기록이지만 기네스 신기록을 세운 셈. 그의 어머니는 내심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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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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