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송승헌, 죽었다 되살아났다..고아라와 재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15 22: 31

'블랙' 송승헌이 되살아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블랙' 2회에서 사망 선고까지 내려졌던 한무강(송승헌 분)이 다시 살아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뒤늦게 한무강의 생존 소식을 뉴스로 접한 강하람(고아라 분)은 "오빠가 살아있는데 내가 왜 죽어"라며 후회했다. 이후 오만수(김동준 분)의 도움으로 강하람은 살아날 수 있었다. 

블랙이 된 한무강은 여유롭게 돌아다녔고, 이는 CCTV를 통해 확인이 됐다. 강하람은 길거리에서 한무강을 만났고, 쓰러진 그를 병원으로 옮겼다. /parkjy@osen.co.kr
[사진] '블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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