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명문여대 출신 뇌섹녀들 출격..'엄친딸 세 자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5 22: 48

명문대 출신 세 자매가 뇌섹남들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의 세 명의 여성 게스트가 등장했다.
차례로 항공사 사무장이자 4개 국어 가능한 최유리, 2013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에 기자를 거쳐 대기업까지 엄친딸의 정석 최유라, 2016 슈퍼모델 대상 출신이자 최유솔이었다.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같은 성씨에 유 자 돌림인 것을 보고 "자매 아니냐"고 물었고, 실제로 자매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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