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문소리, 양익준 "누나" 소리에 당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15 22: 55

문소리가 양익준의 누나 소리에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JTBC '전체 관람가'에서는 첫 녹화에 들어가는 감독 10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익준, 창감독이 감독들 중 막내로 밝혀졌다.
이에 MC 문소리는 양익준에게 "나와 동갑 아니시냐"고 물었다. 이에 양익준은 "누나로 알고 있다. 누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소리는 당황하며 "양익준 감독에게 누나 소리 들을 줄 몰랐다. 여기서 컷!"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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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체관람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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