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신은경 바람문자 모른척‥박성훈 진실 알았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5 23: 09

‘나쁜 가족들’에서 신은경의 정체가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KBS드라마 스페셜-나쁜 가족들(연출 김민경, 극본 권혜지)’에서는 박명화(신은경 분)가 도망치는 딸 나나(홍서영)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나는 담임 선생님에게 자퇴를 선언, 이를 알게 된 동생 민국(송지호)가 가족들에게 폭로했다.

이를 알게 된 명화는 분노하며 나나에게 버럭, 나나는 집을 도망쳤고, 이를 잡으러 명화는 뒤를 쫓았다.
경찰서에서 두 사람은 실랑이하던 중, 나나는 아빠인 정국(이준혁)에게 명화가 바람 핀 사실을 폭로, 하지만 정국은 이를 모른척했으나, 나나의 담임 선생인 바람남 (박성훈)과 경찰서에서 마주쳤다. /ssu0818@osen.co.kr
[사진] ‘나쁜 가족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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