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가족들' 워킹맘 신은경→딸 탈선 막으려 휴직 선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5 23: 21

‘나쁜 가족들’에서 신은경이 딸 홍서영 위해 휴직을 선택했다.
15일 방송된 ‘KBS드라마 스페셜-나쁜 가족들(연출 김민경, 극본 권혜지)’에서는 박명화(신은경 분)가 딸 나나(홍서영 분)를 위해 워킹맘에서 주부를 선택했다.
이날 명화는 딸 나나의 자퇴 소식에 충격을 받으면서, 남편 정국(이준혁 분)에게 “쟤 졸업만이라도 시키자”며 약속했다.

이내 워킹맘이었던 명화는 자신 때문에 딸이 탈선한다고 생각하며 휴직을 선택하며 주부의 길로 돌아왔다. /ssu0818@osen.co.kr
[사진] ‘나쁜 가족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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