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황금빛' 1주만에 또 최고시청률 32.4%, 美친 상승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16 06: 40

'황금빛 내 인생'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14회는 전국 기준 3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7.4%보다 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인 30.9%를 훌쩍 뛰어넘은 성적이다. 

'황금빛 내 인생'은 방송 8회만에 30% 돌파에 성공하더니 14회에서는 무려 32%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출생의 비밀이 얽혀있기는 하지만, 뜸 같은 건 들이지 않은 쾌속 전개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켜 준다는 반응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자신이 아닌 서지수(서은수 분)가 진짜 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parkjy@osen.co.kr
[사진] '황금빛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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