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tvN 측 “김영옥·원미경, 노희경 ‘세상에서~’ 출연확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16 09: 42

배우 김영옥과 원미경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16일 tvN 관계자는 OSEN에 “김영옥과 원미경이 tvN 새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1996년 12월 MBC서 4부작으로 선보인 작품으로 말기 암을 앓는 중년 부인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다. 나문희, 주현, 이민영, 김영옥 등이 출연했다.

21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이 드라마에서 김영옥이 시어머니 역을, 원미경이 며느리 역을 맡는다.
‘변혁의 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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