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nd BIFF] 공효진, 부산영화제 참석 소감 "뭐든 더 열심히 해야겠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16 11: 13

공효진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공효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엄지원과 함께 지난 15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깜짝 방문했다. 두 사람은 마찬가지로 부산영화제를 깜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자신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하고 관객들과의 대화(GV)에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이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것은 부산영화제 사상 처음이다. 문 대통령과 함께 관객들을 만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낸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격을 전했다. 

공효진은 "즐겁고도 뜻깊은 남다른 주말을 보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뭐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다정한 포즈로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문 대통령과 함께 화기애애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공효진 뒤로는 엄지원 역시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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