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쇼미6' 한해, 11월 신곡발표 컴백…하반기 힙합대전 성사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16 11: 21

Mnet '쇼미더머니6' TOP6 진출해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 한해가 11월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한해는 11월 신곡을 발표한다. 10월 말 발표 가능성도 있으나 이는 극히 낮으며, 사실상 11월 신곡 발표가 유력하다. 
이는 지난 9월 종영한 '쇼미더머니6' 이후 한해의 이름으로 내놓는 첫 오리지널 신곡이다. 한해는 '쇼미더머니6' 종영 이후 OSEN과 인터뷰에서도 "부지런하게 음악해서 기다려준 분들께 보답하고 싶다. 머지 않은 시기 신곡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한해는 뮤지의 신곡 '걔소리야', 범키의 신곡 '흠' 등에 피처링을 하며 바쁘게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면서도 꾸준히 컴백 신보 작업을 병행하며 신곡 발표 준비에 열중했다. 
한해가 11월 신곡 컴백을 알리면서, 올 하반기 '쇼미더머니6' 차트 대격전이 또 한 번 치러질 전망이다. 오는 23일 해쉬스완이 피처링한 킬라그램의 신곡이 발표되며, 올티 역시 10월 컴백을 알린 바 있다. 
'쇼미더머니6' 옴니버스 음원 'N분의 1', '동전한닢' 등을 통해 차세대 음원강자의 가능성을 내비친 한해가 11월 발표하는 신곡을 통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한해는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6'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다. 오는 11월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 음악활동 신호탄을 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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