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파업에 스태프들 고생 多, 협상 잘 되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16 11: 22

박명수와 박슬기가 방송계 파업 현실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나온 박슬기는 "장기간 파업 중이다. 상황상 예전 만큼 수입이 적절하지 못하다. 이것저것 해놔야겠더라"며 에어로빅 지도자 자격증 이야기를 했다. 
박명수는 "모든 분들이 얘기를 많이 하고 협상을 잘해서 잘 해결되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빨리 좋아질 것 같다. 다들 고생이 정말 많다. 우리 스태프들"이라고 덧붙였다. 

MBC와 KBS 일선 제작진들은 현재 파업 중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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