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페스티벌 무대 성공적 데뷔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16 16: 32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스텔라장은 지난 14일 춘천에서 열린 '2017 상상실현페스티벌'에서 본인의 자작곡 및 커버곡들로 약 40분간 무대를 꾸몄다. 
첫 페스티벌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텔라장이 올랐던 수변무대는 공연 30분 전부터 관객석 계단까지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관객들이 몰렸다.

스텔라장은 지난 4월 KFM 99.9 경기방송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스텔라장입니다'의 주말 DJ로 전격 후 생방송 일정과 겹쳐 다양한 페스티벌 측의 섭외 요청에도 불구하고 출연할 수 없었다. 하지만 10월 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그 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의 주말 DJ에서 하차하면서 본격적으로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다.
스텔라장은 14일 ‘2017 상상실현페스티벌’에 이어 21일에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청춘, 2017 커피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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