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사랑 부녀X이동욱, '슈돌' 4주년 특집 뜬다..남다른 의리[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16 17: 21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이동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4주년 특집을 위해 뭉쳤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관계자는 16일 OSEN에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이동욱은 오늘 시안과 촬영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건 4주년 특집 때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최근 경기도 과천의 한 놀이공원에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기태영과 김로희 부녀, 샘해밍턴과 윌리엄 부자, 고지용과 고승재 부자와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원년 멤버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오랜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이동욱은 이날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과 재회한다. 앞서 이동욱은 지난 2월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삼남매와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았다. 이후 이동욱은 '삼촌특집'에도 출연하며 돈독함을 과시했다. 이번 4주년 특집 역시 이동욱은 시안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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