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하이라이트 "데뷔 8주년, 항상 웃는 날만 펼쳐지길"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16 18: 24

'컴백' 하이라이트가 데뷔 8년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그룹 하이라이트 두번째 미니앨범 'CELEBR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윤두준은 "8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팬들과 하이라이트, 또 우리와 같이 고생한 회사 분들과 추억이 녹아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윤두준은 "항상 웃는 날만 펼쳐지길 바란다. 이번 앨범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라이트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는 용준형과 김태주로 구성된 프로듀싱팀 굿라이프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 기반의 댄스곡이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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