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승리, '믹스나인' 양현석·박진영과.."12년 전 기억 스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6 18: 55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JYP의 수장 박진영 프로듀서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승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믹스나인' 녹화에 참여한 사진을 게재하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12년 전 YG에 들어오기위해 빅뱅의 한 멤버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간절했던 그때의 그 시절 그때 그 기억들이 '믹스나인' 촬영으로 인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고 아직도 정말 많은 스타가 될 친구들이 많다는 걸 제 눈으로 직접 보고왔다"며 "미래의 스타를 먼저 눈으로 확인하라"고 밝혔다.

이어 "#JYP #JYP는역시JYP였다 #나도JYP에서트레이닝받고싶다 #YG연습생은 #JYP가평가 #이거실화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믹스나인'은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으로, 양현석 대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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