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300'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 오토바이 사고 '병원 이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16 19: 03

영화 '300'의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15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라드 버틀러는 지난 1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선을 이탈한 차에 부딪힌 것.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그는 다행히 큰 부상은 면했다. 신고를 받은 911 대원들은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고 다행히 타박상 치료만 받고 나왔다. 

제라드 버틀러는 새 영화 '지오스톰'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일에는 공식 토크 행사가 예정돼 있는데 취소 없이 그대로 소화할 거로 알려졌다. 
제라드 버틀러의 사고 소식에 해외 팬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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