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진예솔, 이혜숙에 뺨 맞았다..김경남 위독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6 19: 26

'돌아온 복단지' 진예솔이 이혜숙에게 뺨을 맞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 100회에서는 박재영(김경남 분)의 상태가 위급해지자, 신예원(진예솔 분)이 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혜숙(이혜숙 분)은 "재영이 잘못되면 너랑 네 언니 살아 숨쉬지 못하게 할 거다"고, 서진은 "나가 당장. 꼴도 보기 싫으니까 꺼지라고"라고 예원에게 소리쳤다. 박태중(이정길 분)은 예원에게 "재영이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며 손을 잡았다.

예원은 재영이 자신의 편을 들어줬던 일들을 떠올리며 눈물 지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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