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 비밀' 박정아, 몸싸움 끝 배정화 죽음 외면 '충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16 19: 59

'내 남자의 비밀' 박정아가 배정화를 죽였다. 
16일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 진해림(박정아 분) 은 양미령(배정화 분)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밀고 말았다. 양미령은 저수지로 떨어졌고 "살려 달라"고 했지만 진해림은 외면했다. 
이를 소식을 들은 위선애(이휘향 분)는 "해림아 네가 생각보다 사람을 꽤 놀라게 하는구나. 고맙다는 인사는 내가 아주 천천히 하마"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진해림은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에 두려워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내 남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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