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태항호, '섬총사' 할머니댁 다시 찾았다.."감동의 태양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16 21: 28

'우이도에 다시 뜬 태양이'
배우 태항호가 올리브TV '섬총사'에서 맺은 인연을 계속 이어갔다. 
'섬총사' 박상혁 PD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섬총사 #우이도 #태항호 #태양이 #항블리 #달타냥"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올렸다. 

이어 그는 "태항호님이 6개월 만에 다시 우이도에 놀러가셨답니다. 다시 만난 태양이와 박옥례여사님 여전히 러블리한 투샷"이며 흐뭇해했다. 
사진에서 태항호는 자신이 '섬총사' 촬영 때 머물렀던 박옥례 할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앉아 있다. 브이 자를 그리며 행복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태항호는 '섬총사'의 첫 게스트 1호 달타냥으로 나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박옥례 할머니와 다정한 할머니-손주 '케미'를 자랑했고 헤어질 땐 펑펑 울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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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업을 바꿔라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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